이번에 개소식을 갖는『양지터·여성의 쉼터』는 연제구에 위치하며 연건평 848.38㎡의 지상4층 건물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과 동반자녀에 대해 세대별 보호와 자립지원을 도모하게 된다.
『양지터·여성의 쉼터』는 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대표 이승렬)에서 운영하며 폭력 피해 여성과 동반자녀가 독립된 생활공간 속에서 심신의 치료·회복 및 자활을 기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신혜수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부의장 및 여성복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여성센터 14층에서 개소식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양지터·여성의 쉼터』의 주요 업무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신고를 받거나 이에 관한 상담에 응하는 일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이 어렵거나 기타 긴급히 보호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 대한 일시보호
△ 가정폭력, 성폭력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 및 가정·사회복귀를 돕는 일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기타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 등이며 보호내용으로는
▲숙식 무료제공, 법률 및 심리상담, 치료지원
▲퇴소후 자립을 위하여 시설외 근로를 희망하는 경우 적극 지원(직업훈련 등)
▲입소사실에 대한 비밀보장과 특별보호(가해자와 면담시 경찰협조 등)
▲가정폭력 등에 따른 아동의 전·입학 문제 조치 등을 수행한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폭력과 가정폭력은 사회관계의 가장 기본 요소인 인간관계와 가정 파괴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며 우리 사회의 모든 폭력이 추방될 수 있도록 각계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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