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9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12월 들어 국고채(3년)금리는 국내외 주요기관의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조정, 미국의 경기지표 호전 및 이에 따른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큰 폭 상승

회사채(3년)금리도 국고채금리와 비슷한 움직임

CD(91일)금리는 은행채(3개월)금리와의 역전* 등으로 상승

* 연말 자금수요에 따른 일부 기관의 투자축소 등으로 은행채(3개월) 금리가 빠르게 상승한 데 주로 기인

2. 주 가

12월중 코스피지수는 두바이 사태(11.26일)의 충격이 진정되고 경기회복기대가 강화됨에 따라 큰 폭 상승

외국인의 국내주식에 대한 순매수 규모는 전월에 비해 확대

3. 자금흐름

12월중 은행 수신은 큰 폭 감소로 전환(09.11월 +1.5조원 → 12월 -8.3조원)

CD가 법인 등의 연말 자금수요에 따른 인출확대, 은행의 예대율 인하노력 등으로 대폭 감소한 데다 정기예금도 연말 기업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예대상계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데 주로 기인

반면 수시입출식예금은 연말 집행 재정자금 및 기업들의 결제성자금 유입 등으로 크게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도 대폭 감소 (09.11월 +4.4조원 → 12월 -11.1조원)

MMF가 은행들의 연말 BIS비율 관리를 위한 자금인출 등으로 큰 폭 감소로 전환

주식형펀드는 국외형펀드가 순유출을 지속한 데다 국내형펀드도 주가 단기급등의 영향으로 순유출로 돌아서면서 감소규모가 확대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12월중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평년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09.11월 +2.2조원 → 12월 -11.7조원 ; 04~08년 12월 평균 -3.6조원)

중소기업대출은 기업들의 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차입금 상환, 은행들의 대규모 부실채권 상각·매각 등으로 대폭 감소

대기업대출도 회사채 순발행 지속,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 등으로 큰 폭 감소

기업 CP(공기업 포함, 12.20일 기준)는 기업 부채비율 관리 등 연말요인 외에 일부 기업의 M&A용 발행분의 만기상환으로 순상환규모가 확대 (11월 -0.2조원 → 12.1~20일 -1.3조원)

일반기업 회사채(공모)는 만기도래규모 축소 등으로 순발행규모가 확대 (11월 +0.5조원 → 12월 +1.3조원)

일반기업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일부 은행의 대출금 출자전환 등으로 전월보다 확대 (09.11월 1.1조원 → 12월 1.6조원)

12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증가규모가 축소 (09.11월 +2.6조원 → 12월 +0.5조원)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 입주 및 분양관련 집단대출 증가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 (09.11월 +1.6조원 → 11월 +2.0조원 ; 모기지론 양도 포함시 +2.2조원 → +2.6조원)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은 연말 상여금 지급 및 부실채권 상각·매각 등으로 큰 폭 감소로 전환 (09.11월 +1.0조원 → 12월 -1.5조원)

5. 통화총량

12월중 M2(평잔)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낮은 8%대 중반으로 추정

* 증권사 CMA 포함시에는 9%내외

정부의 한국은행 차입금 상환, 외국인의 국내채권투자자금 유출,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은행 차입금 상환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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