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해 10월 해양산업육성조례 제정·시행과 더불어 해양수도 선포(2000년) 10주년인 올해, 부산시의 해양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남해안 경제권 형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1월 7일자로 ‘해양수도기획단’을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도기획단’은 행정부시장 직속 기관으로서 해양수도기획단장을 중심으로 해양정책기획조정팀과 여수엑스포·남해안발전팀으로 구성하였다.

해양정책기획조정팀에서는 △해양수도 비전 실현을 위한 의제 발굴 추진 △해양산업 육성정책 조정 및 해양산업정책심의위원회운영 △해양관련 권한위임 및 기관유치 등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여수엑스포·남해안발전팀에서는 △남해안 관련 부산권 발전계획 및 개발에 관한 사항 △여수엑스포(EXPO) 대응·홍보 및 대외협력에 관한 사항 △북극항로개설관련 산업육성 등 대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산업육성조례 시행과 더불어 이번 해양수도 기획단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부산시의 해양 정책이 종합적인 틀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2012 여수엑스포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과 남해안권의 종합적인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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