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삼성전자, 2010 CES서 ATI 아이피니티 기술 결합한 초슬림 베젤 멀티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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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10-01-08 10:02
서울--(뉴스와이어)--1월 8일 AMD 와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2010 CES에서 ATI 아이피니티 기술과 디스플레이 테두리(베젤: Bezel)를 최소화한 최첨단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활용해 다수의 모니터가 마치 하나의 대형 모니터를 펼친 것처럼 효과를 내는 최첨단 멀티 디스플레이를 시연했다.

삼성전자,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로 ATI 아이피티 경험 극대화

이번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MD 시리즈로 기존 디스플레이 제품보다 베젤이 50-70%까지 얇아 더욱 매끄러운 ATI 아이피니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010년 초부터 삼성전자 판매점과 유통 채널들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ATI 아이피니티 멀티디스플레이 기술은 PC사용자가 최대 6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ATI 라데온 HD 그래픽 카드에 연결해 게임의 몰입감을 극도로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HD멀티미디어를 최대 12배 풀 HD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의 릭 버그만(Rick Bergman) 제품 그룹 부사장은 “하드웨어 공급업체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모두 새로운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이점을 완전히 활용 할 수 있기를 열망하면서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기술은 PC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며, “업계 리더인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함으로써 ATI 아이피니티 경험이 더욱 강력해졌다. 이번 CES에서의 시연은 혁신적 기술뒤에 있는 놀라운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덕 알브랫(Doug Albregts) 삼성 정보 기술 부문 VP (Vice President)는 “삼성은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선도주자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가장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AMD의 ATI 아이피니티 기술과 삼성전자의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의 결합보다 더 나은 조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MD 시리즈 디스플레이는 가정이나 전문가용 ATI 아이피니티 구현에 비교할 수 없는 고화질 데스크탑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ATI 아이피니티 인증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비주얼 컴퓨팅 요소를 손쉽게 식별 가능

또한 AMD는 ATI 아이피니티 기술을 통한 뛰어난 시각적 경험을 가능케 하는 디스플레이, 어답터, 소프트웨어 및 기타 하드웨어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TI 아이피니티 인증 프로그램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새로 발표된 ATI 아이피니티 멀티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수평이나 수직 모드에서 모두 ATI 아이피니티 해상도를 지원하도록 AMD의 엄격한 품질 검사 테스트를 거친 제품임을 나타낸다.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 표시는 AMD의 스펙과 테스트에 기반한 AMD나 그 협력사의 사전 품질 테스트를 통해 ATI 아이피니티 기술과 호환되는 제품임을 나타낸다.

모니터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 디스플레이 포트 어댑터, 게임과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및 다른 하드웨어 제품들이 본 프로그램에 모두 포함된다.

어떤 제품들이 ATI 아이피니티를 지원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www.amd.com/eyefinity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AMD 는 앞으로도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AMD코리아 개요
AMD는 새로운 서라운드 컴퓨팅의 시대를 정의하는 PC​, 게임 콘솔 및 클라우드 서버 등 수백만 개의 지능적 장치​에서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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