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2010년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기획전시’로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수준 높은 기획전시 추진을 위해 2010년도 연간 기획전시 계획을 발표하며 기획전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유명작품 초청기획으로 지역 미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 육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공공전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울산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한국미술의 거장 작품을 초청하는 대형 전시로‘전국 환경조각 초대전’,‘한국 미술의 힘’, 지역의 전시예술을 선도하는 공공전시장으로서 지역의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전시로 ‘개관 15주년기념 지역작가 초대전’,‘대한민국 현대 한국화 페스티벌’, 2009년에 처음 도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의 2010년 첫 기획전시의 포문은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연다. <여기, 울산 예술의 현재>라는 부제로 2월에 21일간 전시장 전관에서 총 3부로 나눠 울산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서예협회, 민족미술인협회 540명의 회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전시는 울산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지역의 작가들의 장르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은 지역 전시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며 시민들은 지역 예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6월에는 야외전시장에서 전국 환경조각 초대전이 열린다. 2009년 새롭게 조성된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에 전국 대학교수 및 중견작가들의 환경친화적인 석조, 철조, 브론즈 등 야외조각 30점이 8월까지 3개월간 전시될 것이다.

이를 통해 담장을 허물고 새롭게 만들어진 예술의 숲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문화예술회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7.8월에 마련될 한국 미술의 힘(Power of Korean Contemporary Art)은 한국 미술의 역사와 저력을 조망하기 위해 교과서에나 볼 수 있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초청하여 개관이래 처음으로 유료 기획전시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김창렬, 천경자, 이대원 등 15명 작가의 초기와 중기, 말기로 구성한 작품 45점을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페스티벌을 대한민국현대한국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현대 한국화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울산을 비롯 서울,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및 제주 등 전국 작가의 현대한국화 300점을 전시장 전관에서 10일간 전시하며 전국 규모의 대형 전시로 대구와 울산의 2개 도시를 연계하는 기획전시 추진으로 지역간 교류와 소통으로 지역예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도 마련된다.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서양미술사 교육,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추진한다.

5월의 미술교육 서양미술사 교실은 초·중·고등학생을 학교와 연계하여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하며, 12월의 체험교육 어린이를 위한 사진과 미디어 전은 일상의 모습을 빛과 색의 예술로 표현하는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현대미술 세계로 안내할 수 있도록 5~12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감상과 체험활동으로 구성한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은 전시예술의 잠재 관객 개발과 저변을 넓혀 나가며 체계적이고 특화된 대상별 교육내용과 전문성으로 공공 전시장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문화예술회관의 바람을 담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곽상희 관장은 1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출발하여 4개의 실내전시장과 회관 전면으로의 야외전시장 확장 이전 등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그동안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내실 있고 튼실한 기반으로 지역 전시예술을 선도해 왔다.

개관 15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의미 있는 기획전시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추진으로 문화예술회관의 전시 행정의 양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며 이는 예술회관의 발전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은 물론이고 지역 전시예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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