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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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2010-01-10 09:30
서울--(뉴스와이어)--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가 후원하고 비영리 민간단체 ‘사랑의 바이올린’(대표 최혜정)이 주최하는 “제 3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가 지난 9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 호주에 등록된 비영리단체(NPO)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바이올린을 전공한 교육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2006년부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의 하나로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비씨카드의 이러한 후원에 힘입어 ‘사랑의 바이올린’은 아동들을 위한 바이올린 구입, 여름시즌 정기 바이올린 음악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연마했던 기량을 선보이는 ‘사랑의 바이올린 정기 음악회’를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세번째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음악회는 ‘사랑의 바이올린’이 후원하는 아동 150명과 바이올린 전공 교육 자원봉사자 30명, 비씨카드 자원봉사자 15명 등 약 200명의 행사 참여자와 일반관람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랑의 바이올린’의 홍보대사인 VJ이기상씨의 사회로 진행된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는 후원 아동의 독주 연주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역시 ‘사랑의 바이올린’의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중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세계가 낳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여 홀을 가득 채운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연주회의 하이라이트는 홍보대사 강동석 교수와 30여명의 교육 자원봉사자 선생님, 그리고 150여명의 ‘사랑의 바이올린’ 어린이 등 총 180여명의 연주자가 모두 한 무대에 나와 사랑의 바이올린 주제곡을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한 것으로, 이 합동 연주는 자리를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고 음악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에 따라 모든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을 ‘사랑의 바이올린’ 관계자와 15여명의 비씨카드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만의 수고로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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