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운영체제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자사 솔루션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정식 버전의 지원 기능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엔프로텍트(nProte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은 최신 버전의 제품군을 설치하여 최종 서비스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윈도우 7 지원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7 지원 제품은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 키보드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키크립트’ 및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 외에도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및 통합PC보안 제품도 2010년 상반기 중에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네티즌은 세계적인 IT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점차 고성능, 고사양의 PC를 원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잉카인터넷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지난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IE 8를 비롯, 금번 Windows 7 의 출시에 앞서서도 주요 제품과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보유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S 운영 체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OS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제품 안정성에 노력해야 한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잉카인터넷은 마이크로소프트와 MAPP(Microsoft Active Protection Program) 파트너십 및 온라인 게임 보안 OS 공급에 대한 MOU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연구 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협력의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 협업 분야를 넓히며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

연락처

잉카인터넷 마케팅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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