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대규모 유저 컨퍼런스 ‘베리타스 비전2005’ 개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베리타스 비전2005’는 베리타스가 매년 주최하는 대규모 유저 컨퍼런스로 올해에는 ‘유틸리티 컴퓨팅’을 주제로 전세계 3,500여명의 IT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베리타스 비전2005’ 컨퍼런스에는 120여개의 다양한 테크니컬 세션과 45개 이상의 파트너 전시부스를 통해 최신의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관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틸리티 컴퓨팅’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시만텍,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퀀텀 등 주요 협력사들의 중역들이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서 올해의 주제인 ‘유틸리티 컴퓨팅’에 대한 최신의 트랜드 및 각사의 전략적 추진 방향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베리타스의 사장 겸 CEO인 게리 블룸(Gary Bloom)은 행사 첫날 “Destination: Utility”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틸리티 컴퓨팅의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고 시만텍과의 합병과 연관되어 정보 보안 및 정보 가용성을 통합시킨 미래 솔루션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공공 부문 최신의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관련 파트너 및 네트워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정부 솔루션 전시관을 비롯해 커뮤니티 랩, 현장 온라인 자격 시험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리타스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20여개의 소규모 세미나가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verita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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