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성조사 관련 하이닉스반도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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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10:05
서울--(뉴스와이어)--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禹義濟), www.hynix.com)는 美 법무성이 전세계 D램 업계를 대상으로 지난 2002년 6월 착수한 美 반독점법 저촉 조사와 관련하여, 美 법무성의 주장을 일부 수용, 향후 5년간 1억8천5백만달러 벌금을 무이자 분할 납부하기로 하고 조사 종결에 합의했다.

하이닉스의 관계자는 경쟁업체인 마이크론, 인피니온이 이미 동 건에 대하여 美 법무성과 합의 종결한 바 있고 이에 회사 경영상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하이닉스는 이미 동건을 포함한 기타 우발 채무 발생에 대비해 지난 해 연말 결산 시 충분한 충당금을 설정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hyn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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