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시는 2010년에는 외래관광객중 컨벤션 관광, 의료관광객 등 고부가가치를 낳는 고급관광객에 대한 특화된 전략으로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별 취업유발 계수를 살펴보면, 일반관광객의 경우 관광객 26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것에 비해 컨벤션 관광객은 13명 유치시, 의료관광객은 12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관광특화분야에 대한 투자는 2배 수준의 파급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제한적인 비자면제가 추진될 예정이어서 중국 고급공무원, 당간부, 부유층, 국영기업체 간부 등 구매력이 높은 중국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이 기대되는 만큼 고급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은 상당히 서울경제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고부가가치를 낳고 높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 컨벤션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난 2009년 120개, 23만명 수준이었던 국제회의 유치 규모를 2010년도엔 150개 30만명 수준으로 확대하여 유치하기로 하였다.
특히, 2010년도에는 G20 세계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Korea MICE EXPO'를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시회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MICE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s), 보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s), 국제전시(Exhibition) 등 대규모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해외 현장 설명회, 전시회 참가 및 다양한 해외 현지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MICE 최적지로서의 서울을 전세계에 적극 알리는 한편, 민간 국제회의, 전시회, 기업회의 등의 유치 지원을 위해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진료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최근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급부상중인 의료관광산업에 대해서도 2009년 추정 3.7만명 수준인 해외 의료관광객 수를 2010년 5.2만명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건강검진 위주의 의료 관광을 2010년도에는 건강검진, 피부, 치과, 한방, 성형 등 5개 분야로 확대하고 우수의료기관을 선정, 홍보하는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여건을 마련하며,
2009년 말 설치한 서울의료관광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의료관광정보 제공, 예약·상담 서비스, 코디네이터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진료 및 관광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서울 의료관광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의료사고 대처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장애요인을 해소하여 서울 및 한국의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기 구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10년에 중국관광객 비자문제가 제한적으로 해소되는 만큼 서울시는 2009년 134만명 수준이던 중국관광객을 2010년 180만명 까지 유치하고자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울만의 특화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동,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적인 서울관광명소외에 한강, 에코랜드 등 새롭게 조성된 서울의 관광명소와 하이서울 페스티벌, 세계 등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쇼핑공간과 서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패션, IT산업 전시관, 여기에 한식 세계화 사업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울 음식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특히,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컨벤션, 의료관광의 경우 대규모 국제회의와 의료서비스에 관광명소, 볼거리, 그리고 쇼핑을 연계한 새로운 고품격 관광코스를 개발,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관광 편의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관광연계산업에도 경제적 파급효과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0년 1월 10일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 가볼만한 도시 31곳 중’에서 2010년 세계 엑스포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12번째)를 제치고 세 번째 도시로 그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도시·국가중 첫 번째는 아름다운 열대 풍경을 자랑하는 스리랑카이며, 두 번째는 남미대륙의 파타고니아 포도밭이고, 그리고 세 번째로 ‘황홀한 카페와 레스토랑, 산뜻한 아트갤러리 등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2010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이었다.
한편, 서울시는 2008년 11월 AC닐슨 조사결과에서도 ‘중국, 일본, 태국에서 향후 1년이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서울에 대한 대내외적인 관심과 우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2010년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0 한국방문의 해, 서울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2010년도 1,000만명 외래 관광객 시대를 열고 이를 통해 3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총 6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여 서울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0년 목표로 설정한 관광객 1천만 유치를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다양한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서울시는 우선 금년 봄 5월에 개최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그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새로워진 한강에서 열리는 한강 레포츠 페스티벌 등 특화된 문화 이벤트를, 가을에는 2008~2009년간 개최된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한층 업그레드한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으로 승화시키고, 곧이어 G20 세계정상회의, 그랜드 세일, 겨울철 서울 빛 축제, 세계 등축제 까지 이어지는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 연계하여 새로운 서울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출시하는 한편 전략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해외 홍보 마케팅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0년은 한국방문의 해이며, 세계디자인수도(WDC)의 지위를 누리는 해로써 해외 유명 디자인행사들이 열릴 예정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G-20 세계정상회의가 열리는 해인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컨벤션·의료관광 활성화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 환대의식 개선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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