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불후의 명곡 ‘아파트’의 가수 윤수일, 11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전국에서 다문화가족이 2번째로 많은 서울시는 지난 하반기부터 다문화가족의 구성부터 정착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한울타리 플랜’을 시행, 혼혈가수로서 평소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윤수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서, ‘한울타리 플랜’ 추진의 든든한 동반자를 얻게 됐다.

서울시 ‘한울타리 플랜’은 외국인이 아닌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시민과 한울타리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요구되는 다문화가족의 Needs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현재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이해교육, 가족교육, 상담,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 방문교육(한국어, 아동양육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을 우선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윤수일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고, 지난 해 다문화가족 사랑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며, 거둔 수익금 5백만 원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새 학기 장학금 지원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한다.

또한, 윤수일씨는 다문화가정 헌정곡 ‘사랑을 국경을 넘어’가 수록된 싱글앨범 ‘코리안 드림’ 2천장과 항시 곁에 두고 악상이 떠오를 때마다 쳤던, ‘아파트’를 만들어낸 기타도 함께 기증했다.

기증받은 앨범들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거쳐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애장품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통장사업 후원적립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윤수일씨는 이번 위촉과 관련하여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관심, 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특히 다문화가족정책을 열심히 알려,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애착을 가지고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홍보담당관 김선순
731-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