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010.1.16(토)-17(일)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외교장관회의에는 동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33개 회원국 및 신규가입 회원국(몽골)이 참가하여 99.9 FEALAC 출범이후, 10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상설사무국이 부재한 동 협의체의 제도적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가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FEALAC 공식 웹사이트(www.fealac.org)를 발전시켜 사이버 사무국을 설치하고, 이를 우리나라에 두는 것을 제의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또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 세계경제금융위기 및 사회적 통합(Social Inclusion) 분야에서의 회원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2012년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 유치를 위한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FEALAC내 친환경성장 논의를 위한 제2차 생태관광회의 개최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경제금융위기 극복 논의를 위해 올해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개발도상국의 관심사를 반영한 의제설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금번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일본, 중국, 파나마 등과 양국 현안 및 주요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양자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다.

동아시아와 중남미는 지난 10년간 교역액이 ‘99년 500억불에서 ’07년 1980억불로 4배가량 증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간 유일한 정부차원의 다자협의체로서 양 지역 간 관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특히 양 지역은 상대지역으로 적극 진출하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금번 금융위기 극복을 꾀하고 있어 양 지역간 협력 잠재력 또한 다대한 상황인 바, FEALAC의 역할 및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2007년간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을, 2007-2009년간 경제사회실무그룹공동의장국을 수임하였으며, 금번 회의에서도 FEALAC의 발전을 위해 사이버사무국 설치를 제의하고, 콜롬비아와 함께 정치문화교육스포츠실무그룹 공동의장국을 수임하는 등 FEALAC을 통한 양 지역 관계 강화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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