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안, 전자사전 최초 중국어·일어 번역기 탑재된 ‘X50파스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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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안

2010-01-11 16:07

서울--(뉴스와이어)--누리안에서 전자사전 최초로 중국어, 일어 번역기 탑재된 ‘X50파스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누리안의 신제품 X50파스칼은 기존 영한, 한영, 영중, 중영 번역기에서 한중, 중한, 일한, 한일 번역기를 추가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소비자 요구사항을 모두 갖추었으며, 여행을 할 경우나 간단한 번역업무, 레포트 작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전 콘텐츠 80권 외에 고등학교 전 과정 수학 개념서와 약 5000문제를 담고 있으며 공식집, 오답노트, 문제은행 등 부가기능으로 수학 학습의 새로운 멀티미디어 학습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추가로 수학 모의고사 기출문제 약 2000문제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GUI는 SPEED SEARCH BAR를 적용하여 영, 중, 일 뿐만 아니라 13개국 다국어사전까지 한번에 통합검색 할 수 있도록 적용하였으며, 화이트, 블랙 두가지 제품을 필름 인서트 방식을 적용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을 지녔다.

아이폰과 같은 고성능의 6400시리즈 CPU를 탑재하였으며, 외장 메모리로 SDHC 16GB가 지원되고 4.3인치 TFT color LCD를 탑재하였고 강남구청동영상이 지원된다.

소비자가는 349,000원이다.

누리안 개요
전자사전 전문기업(주)누리안은 (주)에이원프로 전자사전 총판원으로서 '93년도부터 국내 전자수첩, 사전시장의 유통 선두주자로 성장하여 국내 전자수첩, 사전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확장시키는데 주력을 하였으며, 영어 학습도구로서 무한한 시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전자사전, PMP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2006년도 "보여주고 싶은 전자사전"이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국내 전자사전 브랜드인 "누리안"을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전자사전보다 더욱 많은 컨텐츠와 편리한 기능, 럭셔리한 디자인, 그리고 유저들이 선호하는 기호를 최대한 적용 하여 다른 전자사전과 차별화된 전자사전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ynur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