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부산대학교는 창원대학교와의 결합을 통해 양교 발전과 동남권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통합 논의를 시작하는 선언 차원에서 통합 추진 MOU를 체결하고 공동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다음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일정을 조정했다. 이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대학교와의 통합 추진 조인을 통해 선언적 의미의 출발을 하려 했으나 학내외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하는 한편 통합논의로 인한 지역의 다른 대학에서 나타난 예상치 않은 불편 등을 고려한 것이다.
최근 검토한 창원대학교와의 통합 추진은 양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특성을 발전적으로 결합하여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핵심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부산·경남·울산 즉, 동남권의 경제번영과 국가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에서 고려된 방안이다.
앞으로 부산대학교는 통합을 연구·분석할 전담연구팀을 구성하여 통합 모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합모형을 제시하고 해당 대학과의 의견 조율, 학내 공청회, 동문회와 지역사회 의견수렴 등 민주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덕줄 부산대학교 기획처장은 “대학이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국립대 구조개혁 모델을 창출하고 통합 대상 대학이 서로 Win-Win하는 방향에서 통합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통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창원대학교를 포함해서 지역 국립대학과의 통합방안을 계속 연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usan.ac.kr
연락처
부산대학교 기획평가과
051-510-1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