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현재 부산시는 자치구·군 380개 및 시설관리공단 39개 등 총 419개의 공중화장실과 도시철도·관공서 등 1,402개 및 주유소·상가 등 민간업소 1,073개 등 2,475개의 개방(다중이용)화장실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찾기 쉽고, 수준 높은 공중화장실로 조성하고 시민단체의 참여확대를 통해 화장실 이용 문화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첫째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공공근로·자원봉사자 확보 및 간이매점 · 전문업체 등 통해 관리인을 확대 배치하고, 공중화장실 관리실명제를 실시하여 관리인과 점검사항을 표시한 안내판 부착 및 일일 점검카드를 기록하고 미흡한 화장실에 대해서는 2월말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그리고 일상 점검체계 강화, 악취방지, 편의용품 비치, 청결의 날(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정운영을 통해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점검활동 강화, 단체·학교 등과 청결관리 결연추진(봉사활동 인정 등), 기동수리 봉사반 운영 등을 통해 화장실 관리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둘째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도심내의 부족한 공중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시민 편의제공을 위해 안내표지판을 정비·확충할 계획이다.
시내 중심가 및 주요도로변 다중이용이 가능한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화장지·악취제거제·쓰레기봉투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시민봉사 및 영업전략 차원에서 개방을 유도하고, 노후·훼손되거나 외국어 표기가 미흡한 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으로 시에서는 한글·영어·중국어·일어로 표기된 표지판을 제작하여 3월까지 배부할 예정이며 특히,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전국에서 2만 3천여 명이 부산을 방문하는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셋째 수준 높은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시비보조금 10억원을 지원하여 4월 중순까지 공중화장실 38개소(신축23, 개축10, 개·보수5)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기준’, 행정안전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 추진지침’에 따라 발생오수 하수관거 직접연결 등으로 악취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천정·대형창문 등을 통한 자연채광과 태양열·심야전력 등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이용문화 수준향상을 위해 1월부터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조사, 우수화장실 선정·홍보, 화장실 이용문화 수준향상 캠페인, 관리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11월에는 음식업소 중 우수화장실 관리업소(15개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그리고 교육 및 홍보강화를 위해 공중화장실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홍보물 배포 및 설문조사 실시, 언론·교육기관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연말에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유공자(민간인2, 공무원2)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에는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32개소(710백만원), 악취제거 약품 지원(80백만원), 표지판정비 760개소, 관리인 교육(6.12), 행락철 등 집중점검 4회(313건 시정), 피서철 해수욕장 화장실 특별관리(관리인력 188명으로 확대) 등을 추진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사업을 통한 의식조사 및 캠페인, 좋은 화장실 선정·시상(10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연말에는 화장실 문화개선 유공자(4명)를 선정·시상하고, 수영구 김교명씨가 우수공중화장실 관리인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11.13)하였고, 특히 북구 구포시장 여성전용화장실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주관 아름다운화장실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11.3)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관리와 더불어 각급 학교·기관·시민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하여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사업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화장실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물관리과
051-888-3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