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I, KED 더존 프로그램 연계 신용평가 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01-12 10:09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거래처조기경보 서비스 NEO-CRETOP 오픈”

세무사와 더존의 합작법인 케이디비아이(대표 유수형 www.kdbi.com 이하 KDBI)는 중소기업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 대표이사 장유환)와 공동 개발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거래처조기경보 서비스’ NEO-CRETOP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NEO-CRETOP 서비스는 재무진단보고서, 예비신용평가보고서 등의 ‘신용평가서비스’와 거래처의 부실/부도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시그널을 제공하는 ‘거래처조기경보서비스’, 그리고 신설법인정보 등 세무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세무지원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더존의 세무회계프로그램(NEO-iPLUS, iCube 등)과 연동되도록 개발된 NEO-CRETOP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재무제표 등 신용평가자료를 KED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10분 이내에 재무진단보고서와 예비신용평가보고서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대출정보, 연체정보, 휴·폐업정보, 소송정보 등 KED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정보를 활용한 ‘거래처조기경보서비스’는 중소기업들이 거래처의 부실, 부도 가능성을 사전에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거래처 신용위험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중소기업들은 NEO-CRETOP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사와 거래처의 신용도를 사전에 편리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세무사들은 NEO-CRETOP에서 제공하는 재무진단보고서, 예비신용평가보고서를 수임업체들에 대한 컨설팅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NEO-CRETOP에서는 신규수임업체 발굴 등 세무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세무사 전용의 ‘세무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세무지원서비스’는 전국 신설 법인정보 등 다양한 기업정보가 실시간으로 KED에 수집되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세무사들이 신규수임업체 발굴 등 마케팅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당분간 ‘세무지원서비스’의 일부는 세무사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KDBI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존의 기업고객들과 세무사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특히 세무사들에게는 본 서비스를 수임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 도구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부가 수익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KED의 담당자는 "신용도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판단지표로서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NEO-CRETOP 서비스는 자사 및 거래처에 대한 신용위험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KDBI: http://www.kdbi.com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마케팅부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2007-89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