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유망 녹색기술분야 창업보육센터가 신규로 설치되고, 문화컨텐츠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는 등 창업보육센터(BI : Business Incubator)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창업보육인프라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월 25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가는 한편, 성과가 우수한 기존 BI의 보육실 확충 및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2010년 BI 지원예산도 총 324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예산규모 : (‘09) 286억원(건립지원 204억원, 운영지원 82억원) → (’10) 324억원(건립지원 231억원, 운영지원 93억원)

이에 따라 3개 내외의 녹색기술분야 특화 BI가 신규로 설치되고, 문화컨텐츠 등 신성장동력분야 창업기업 특화보육을 위한 15개 BI의 보육실이 확대되는 등, 총 18개 내외의 BI에 대한 건립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며 이를 통해 내년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약 500여개가 창업보육센터에 추가로 입주하여 사업공간 확보 및 각종 마케팅 지원 등의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지정 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BI 지정요건을 갖춘 대학·연구기관 등이며, 창업보육센터사업자로 지정시 창업보육용 부동산에 대한 취·등록세 면제 등의 세제혜택과 함께 입주기업에 대한 교육·자금·판로지원에 대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공장설치 등의 특례혜택도 받을 수 있는 등 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로 건립비가 지원되는 3개 내외의 기관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30억원 한도로 BI 건축 및 공동이용장비 확보 등에 소요되는 자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 금년 BI 지원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A등급 이상의 우수 BI의 보육실 확장 및 설비확충을 위한 확장건립비가 총 사업비의 70% 이내, 30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기존 중기청 지정 BI 중 창업기업 입주수요가 많고 특화보육사업계획이 우수한 BI를 대상으로 보육실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확장 완료후 창업보육센터는 해당 특화분야 입주기업을 70% 이상 입주시키고 전문화된 창업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주요 특화분야 : 녹색기술, 문화컨텐츠, 지역특화산업 연계 등

② 전담매니저 운영 및 전문화된 입주기업 컨설팅·마케팅 지원을 위한 운영비의 경우 '09년 운영성과에 따라 최대 6천만원이 지원된다.

* 등급별 비율 및 지원액 : S(15%, 6천만원), A(40%, 4천만원), B(25%, 2천만원), C(20%, 지원제외)

③ 기존 예비창업자, 공예·디자인 특화BI에 대한 운영비 추가지원과 함께, 아이디어상업화 등 정부 창업지원사업 수혜자에 대한 연계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 창업기업 특화BI를 추가 선정·지원한다.

* 청년 창업기업 특화 BI : 만 35세미만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별도 보육실 제공 및 입주 1년차 보육료 면제(현재 4개 운영중)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279개가 지정·운영중이며 작년 한해 4,700여개 창업기업 보육을 통해 2.3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창업기업 지원성과가 매우 우수하며, 전체 입주기업중 약 50% 정도가 산학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등 지난 10여년 동안 기술창업의 구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중이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보육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운영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입주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BI입주기업 지원예산(마케팅, 교육 등) : (‘09) 20억원 → (’10) 30.4억원

또한, 전반적인 운영실태 조사를 통해 부적합 BI의 사업자지정을 취소하는 등 일부 부실하게 운영중인 BI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BI를 명실상부한 기술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09년 실태조사를 통해 9개 사업자의 지정을 취소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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