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 협력 위해 웹케시 등 대표기업 5개사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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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0-01-12 13:12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이사 석창규), 모빌C&C(대표이사 황보영철), 유니위스(대표이사 박우경), 지앤넷(대표이사 김동헌), 크레디프(대표이사 양정웅) 등 업계 선두 5개사가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 및 스마트폰 금융솔루션 출시에 힘을 모으기로 12일 전격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MOU에 서명한 5개사 컨소시엄은 각각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 제작과 관련해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들로 각 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융합시켜서 향후 선보여줄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의 완성도에 전문가와 시장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MOU이전 이미 작년 11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작업에 돌입하여 현재 프레임워크의 분석 및 설계는 완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는 “WEB 및 C/S”방식을 공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개발되며, 온라인 실시간 처리, 특화된 보안기능 등이 필수적인 금융업무를 손쉽게 그리고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오는 3월에 인터넷뱅킹을 접목한 “개인사업자용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 출시를 하고 2 /4분기에는 개인용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중소기업용, 대기업용 솔루션 등으로 확대 개발하여 기업용 솔루션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자산관리(PFMS), 그룹웨어, 수입/지출관리, 영업관리(SFA), 공급망관리(SCM) 등 다양한 개인, 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는 아이폰이나 윈도우 그리고 안드로이드 등과 같은 주요 OS와의 호환이 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향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 OS에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으로 있다.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과 관련해서 큰 반향과 주목을 끌고 있는 이번 ‘컨소시엄’은 금융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보유 및 e금융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상회하는 웹케시가 주관하고, 4개사는 각각 국내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각 사업분야의 기술 지원을 맡게 된다.

이번 MOU와 관련해서 웹케시 석창규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열기와 맞물려 금융 분야에서도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MOU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기업들의 공동협력인 만큼 혁신적인 기술과 성공적인 출시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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