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편입 경쟁률 2.58대 1 기록
충남대는 1월 6일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2010학년도 전기 편입생 원서접수 결과 일반편입은 323명 모집에 904명이 지원해 2.8대 1을, 학사편입은 181명 모집에 398명이 지원해 2.2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편입에서는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한 의류학과가 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경영학과 10.7대 1(3명 모집/32명 지원), 간호학과 8대 1(4명 모집/36명 지원)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에서는 2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한 약학전공이 4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약학전공이 46.5대 1(2명 모집/93명 지원), 수의학과 15.8대 1(5명 모집/79명 지원)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편입학에서 일반편입학은 343명 모집에 801명이 지원해 2.34대 1을 기록했으며, 학사편입은 193명 모집에 432명이 지원해 2.2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0학년도 편입학은 필답고사(전공 및 실기)와 면접시험이 1월 20일(약학대학은 면접 27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2월 9일 오후 3시 이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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