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월)부터 3월 26일(금)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캐릭터플랜 센텀스튜디오 주관으로 ‘Digital Cut-Out Animation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실제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현업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실무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캐릭터플랜은 1995년 서울에 본사를 설립, 꼬마친구 뿌뿌, 망치, 빠삐에 친구 등 어린이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20여 개 국에 수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전문회사로, 부산시는 부산의 인프라 및 인력기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사 개소 지원 등 꾸준한 유치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해운대구 우동 영상벤처센터 내에 ‘캐릭터플랜 센텀스튜디오’를 유치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이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지식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직능교육과 파일럿프로그램 워크숍 및 전문가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프랑스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중의 한사람인 ‘Topsy Prakash’ 감독이 강의와 프로젝트 연계 교육을 맡아 교육생들에게는 해외 전문가와의 심층적인 접촉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교육이수자들은 향후 캐릭터플랜 센텀스튜디오 스텝으로 채용되어 현재 EBS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빠삐에친구’의 시즌2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캐릭터플랜 센텀스튜디오는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부산지역 내 대학과 연계하여 예비 취업생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업체 유치의 성과가 이번 실무교육개설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애니메이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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