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10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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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코스피 000540
2010-01-13 09:20
서울--(뉴스와이어)--고소득, VIP고객 대상 보험에서만 주로 제공되고 있는 고급 의료서비스가 실속형 보험에서도 제공된다.

흥국화재는 다국적 원격진료 서비스업체인 월드케어(WorldCare) 와 제휴, 기존 보험서비스에 미국의 최상위 병원으로부터 2차 의료소견 등의 월드케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해주는‘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 (1001)’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가입일로부터 3년간 해외 2차 의료소견서비스와 해외병원 진료 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 (1001)’ 가입자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진단을 받으면 약정된 치료비 외에 월드케어가 제공하는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차 의료소견 서비스는 원격진료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의 1차 진료기록 및 X-ray, CT, MRI스캔, 초음파영상, 임상사진 등 다양한 의료관련 영상자료 등을 월드케어사와 제휴 맺은 미국 6개 병원의 권위있는 의사에게 보내어 2차 소견을 받는 의료서비스다.

또한 2차 의료소견 서비스 시행 후 미국에 소재한 제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원하면 치료에 필요한 절차를 예약하고 예상입원기관과 예상 치료비 견적은 물론 할인된 의료수가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진료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장과 보험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별도의 추가 보험료 부담없이 고객에게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실손의료비 담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을 경우 매3년 마다 무사고 축하금(No claim Bonus) 으로 10만원을 지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 (1001)’은 가입연령 범위가 0~60세로 신생아에서 노인까지 전 세대에 걸쳐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보장해 고령화 추세에 맞춰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시행됨에 따라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물론 벌금, 방어 비용 등까지도 보장 범위에 포함시켜 운전자보험에 별도 가입할 필요가 없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에는 최고 5천만원 한도로 100세까지 보장하고 상해, 질병으로 통원시 하루에 30만원 한도까지 보장한다, 치매간병연금, 치매위로금, 활동불능위로금 등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며 질병특정 고도후유장해시 적립보험료를 제외한 보장보험료의 납입면제, 피보험자가 비흡연자로 판정시 영업보험료의 1%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 35세 남자, 상해1급, 자가용 운전자가 100세 만기, 25년납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72,000원선 이다.

웹사이트: http://www.insur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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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홍보팀
대리 이민정
2002-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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