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 천안에 성폭력,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됐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여성과 청소년 등 폭력 피해자 상담에서 의료, 수사, 법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05년 서울 경찰병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서 운영중이다.

지난 13일(수) 개원한 충남 지원센터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 120㎡(실평수 38평)의 규모로 마련됐으며 영상진료실, 진술녹화실, 상담실, 피해자 안정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피해 유형에 따라 의료에서 수사 및 상담까지 한번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동 원스톱 지원센터는 충청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 단국대학교병원 등 3곳이 공동협약을 체결·운영한다.

이에 따라 ▲道는 피해자에 대한 의료비와 법률구조비, 상담비, 설치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충남지방경찰청은 여성경찰관 3명을 24시간 3교대 근무로 투입, 수사를 담당하게 되며 ▲단국대학교병원은 원스톱센터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의료지원과 함께 센터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道 관계자는 “동 지원센터 개소로 최근 빈발하는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여성 인권보호와 학교폭력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남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지원센터 041-567-7117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우성 단국대학교병원장, 천안지역 유관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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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복지담당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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