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5,000개 일자리 만들어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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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2010-01-13 10:03
성남--(뉴스와이어)--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010년 한 해 동안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자사 브랜드의 점포를 전국에 800여 개 출점해 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과제빵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SPC 그룹의 각 브랜드들은 현재 전국 4,0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장기간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PC 그룹은 2005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이래 2007년에 1조4,000억 원, 2008년 1조8천억에 이어 2009년에는 매출 2조원 돌파하는 등 5년 연속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2조5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09년에는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프랜차이즈모델을 통해 총 800여 개의 점포를 신규 출점해 년 초에 계획했던 500개점을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브랜드 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점포당 최소 6~8명 규모의 일자리로 환산했을 때, 총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셈이다.

실제 파리바게뜨의 경우, 점주를 포함해 제조 기사 2명과 판매 사원 3명, 점포 매니저 등의 인원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점포 수 증가에 따라 늘어날 협력회사들의 일자리까지 포함한다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범 국가적인 과제로 떠오른 일자리창출활동에 힘입어 창업 수요가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SPC그룹과 같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는 침체된 채용 시장을 보완할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각 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들의 매장 출점을 통해 국내시장의 고용창출은 물론, 얼어붙은 국내 취업시장에 훈훈한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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