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2009년 수출입동향 및 무역수지 분석

Ⅰ. 수출 동향

【총괄】전년대비 13.9% 감소한 3,653억달러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 교역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9월에 한 자릿수 감소율, 11월들어 처음으로 플러스 증가율 기록

12월에도 32.8%의 큰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9월 이후 수출호조가 연중 계속되던 급격한 하락폭을 상당수 상쇄
* 수출기업 수는 ’08년(79,188개)에 비해 2.1% 증가한 80,831개

【품목별】식료·직접소비재(비중 1.2%), 원료·연료(비중 7.7%), 경공업제품(비중 7.6%), 중화학공업품(비중 83.5%) 모두 감소

(식료·직접소비재) 어패류·조제품(5.6%↑), 음료·주류(7.6%↑)가 증가하고, 돼지고기(△55.8%)는 감소하면서 5.2% 증가

(원료·연료) 경유(△45.0%), 나프타(△25.7%), 방카C油(△46.2%)가 감소하여 ‘08년 수출 1위품목인 석유제품이 38.7% 감소, 인삼류(16.4%↑)가 증가한 가운데 전체적으로 36.8% 감소
* ’09년 상반기에 5% 안팎이던 석유제품 수출비중이 6월 이후 지속상승하여 전체 수출의 6.4% 차지

(경공업제품) 금(116.9%↑), 은(8.5%↑), 완구(48.3%↑)가 증가한 반면, 직물(△14.1%), 의류(△19.8%), 가죽·고무·신발류(△11.3%)는 감소
* 금 수출 증가로 인해 귀금속·보석류 수출이 77.6% 증가

(중화학공업품) 주력 수출품목 중 선박(3.7%↑), 액정디바이스(26.5%↑)와 유선통신기기(605.1%↑), 의약품(16.1%↑)이 증가
- 반도체(△2.7%), 승용차(△28.4%), 가전제품(△12.0%), 화공품(△12.6%), 철강제품(△21.6%), 기계기기(△23.7%), 무선통신기기(△40.3%) 등은 감소
* (선박) 총 수출의 11.8%를 차지한 가운데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무역흑자 확대에 기여, 사상 최대수출액 기록
* (액정디바이스) 경기침체에도 불구, 단일품목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수출을 견인

【국가별】對선진국(비중 28.8%)의 20.4% 감소에도 불구, 對개도국(비중 71.2%)이 10.9%만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감소율 완화

(개도국) 수출비중이 큰 중국(△5.1%), 홍콩(△0.6%) 등이 상대적으로 선전한 가운데 싱가폴(△16.4%), 대만(△17.1%)은 큰 폭 감소
- 對중국 수출은 9월부터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12월에 93.1%까지 증가하였고, 동남아·홍콩도 4분기 들어 크게 증가

(선진국) 일본(△22.9%), EU(△20.2%), 미국(△18.8%) 등 대부분이 감소
- 11월들어 對EU·일본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로 진입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으나 對미국 수출은 마이너스 증가율이 연중 지속

Ⅱ. 수입 동향

【총괄】전년대비 25.8% 감소한 3,231억달러 기록

유가하락 및 전반적인 내수부진으로 연중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유가상승,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11월들어 빠르게 회복
* 12월 수입이 연중 최고액 및 최대 증가율 기록
* 수입기업 수 : ’08년(140,974개)에 비해 3.1% 감소한 136,597개

【품목별】원자재(비중 57.0%)가 큰폭으로 감소(△31.4%)한 가운데 자본재(비중 32.4%), 소비재(비중 10.6%)도 각각 15.8%, 19.0% 감소

(소비재) 경기침체로 연중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11월들어 플러스 증가율로 전환된 가운데 전체적으로 19.0% 감소
* 주요품목 증감율 : 쌀(30.0%↑), 담배(15.2%↑), 마늘(32.9%↑), 바나나(6.3%↑), 옥수수(△33.5%), 음료·주류(△23.7%), 소고기(△17.0%), 돼지고기(△18.3%), 가전제품(△21.8%), 승용차(△24.0%), 자전거(△8.7%), 골프용품(△14.8%), 의류(△20.3%)

(원자재) 유가하락 등으로 전체 수입의 28%인 연료(원유·석탄·가스)·석유제품(나프타·등유)이 35.7%나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31.4% 감소
- (원유) 수입물량이 2.5% 감소했음에도 평균수입단가($60.7/배럴)가 39.3% 하락하여 전체 수입액은 40.9% 감소
* 주요품목 증감율 : 방카C油(42.4%↑), 원당(16.0%↑), 원유(△40.9%), 석탄(△22.0%), 가스(△31.1%), 나프타(△31.6%), 고무(△34.9%), 목재(△22.6%), 섬유류(△13.1%), 화공품(△13.3%), 철강재(△41.8%), 동(△22.5%), 알루미늄(△35.7%), 니켈(△34.3%)

(자본재) 11월들어 처음으로 두자리수 증가율(18.6%)을 기록하였으나 연중 부진으로 전년대비 15.8% 감소
* 주요품목 증가율 : 기계(△7.0%), 반도체제조장비(△38.2%), 전기기기(△15.1%), 무선통신기기(△58.9%), 반도체(△14.7%), 자동차부품(△22.3%)

【국가별】선진국은 19.6%, 개도국은 그보다 큰 29.6% 감소

(개도국) 중동(△39.4%), 중국(△29.5%)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

(선진국) EU(△19.4%), 일본(△18.9%), 호주(△18.0%)가 감소하였고 미국(△24.3%)은 타국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

Ⅲ. 무역수지 동향

□ 사상최대인 404.5억달러 흑자, 11개월 연속 흑자 기록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6월에 사상최대의 흑자(65.2억)를 기록한 이후 견조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4분기들어 수출입 동반 상승세 지속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 무역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
* 종전 무역수지 최대치는 ’98년의 390.3억달러

【국가별】중국, 미국, EU, 동남아 흑자가 전체 흑자를 견인

(선진국) 對미국, 對EU가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큰 폭의 對일본 적자로 전체 무역수지는 290억달러 적자 기록

(개도국) 연중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對중국, 對동남아 흑자로 695억달러 흑자를 기록

Ⅳ. 출항일 기준 수출입동향

□ 輸出 3,612억달러, 貿易收支 381억달러 흑자

(輸出) 전년대비 13.8% 감소한 3,612억달러 기록
- 신고수리기준 수출액(3,635억달러)보다 23.3억달러 감소

(貿易收支) 381억달러 흑자 기록(신고수리기준 대비 23.3억달러 감소)

출항일 기준 수출액이 신고수리 기준보다 적은 원인은 12월중 신고수리된 선박 등이 年內 선적되지 못한 것이 원인
* 주요 미선적품(달러) : 선박 12.3억, 기계기기 3.4억, 철강제품 2억, 전기전자제품(가전제품·컴퓨터·무선통신기기·반도체) 1.9억, 승용차 1.5억


’09.12월 주요 농수축산물 수입가격 동향

□ 농·축산물 수입가격 동향

(제분용 밀) 미국산이 전월대비 △6.4%, 전년동월대비로도 △40.9% 하락하며 최근 가격 하락 추세

(설탕의 주원료인 원당) 호주산이 전월대비 6.4%(최근 3월연속 상승), 전년동월대비 13.7% 상승하며 최근 가격 상승 추세

(옥수수) 미국산이 전월대비 4.9% 상승하였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50.7% 하락, 평균 수입가격은 290원/kg

(삼겹살) 가장 많이 수입되는 칠레산이 소폭하락하며 4,345원/kg

바나나, 오렌지, 양파, 커피 등 주요 농산물 수입가격은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하락하며 안정 추세

□ 수산물 수입가격 동향

(중국산 냉동조기) 전월대비 27.9% 상승하며 4,149원/kg

(갈치) 중국산 냉동갈치는 전월대비 5.6% 상승하며 4,061원/kg, 일본산 냉장갈치는 전년동월대비 75.1% 크게 상승하며 10,043원/kg

명태(냉동, 러시아산) 1,626원/kg, 고등어(냉동, 노르웨이) 2,832원/kg, 꽃게(냉동, 중국산) 4,765원/kg 등 대체로 안정 추세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오현진 사무관
(042)481-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