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美 주립대 특례입학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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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0-01-14 13: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땅이 비좁은 글로벌 시대. 한국에서 공부하던 고등학생이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거나, 대학 2년을 마치고 미국대학에 바로 편입하는 것을 주위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어 습득을 위해 별도의 어학연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미국 학위취득까지 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다만 외국인에게는 비싼 미국대학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기준, 부족한 진학정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았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예스유학(http://www.yesuhak.com, 대표이사 최선남)이 최근 미국 주립대에 미국 시민과 동일한 장학생 학비와 입학기준으로 유학해 4년간 4만 5천불 이상 절약할 수 있는 미국 대학 특례입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주정부가 다민족 문화교류를 위해 일정인원의 외국학생 입학을 보장함은 물론, 학비도 외국인 학비기준이 아닌 미국시민 학비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Tuition Waiver Scholarship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s에 근거한 것이다.

해당 특례입학의 주관처는 조지아 주에 위치한 주립대학교 Georgia Southwestern University(GSW)의 Asia Center이며,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20 여년 전부터 조지아주 여러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전통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아시아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학비로 공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약 20년 전 조지아 주정부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것이었지만, 장학입학 대상이 아시아 국가로 확대되면서 이제 한국 학생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고교 재학 성적 등이 입학 조건에 충족되면 대학 4년간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하게 장학생으로서 US$45,000 이상 학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입학뿐 아니라 편입도 가능해 미국으로의 어학연수나 유학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인 셈이다.

신청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자로 고교성적이 2.5/4.0 이상이며, 편입학 신청자는 대학성적이 4.0만점의 2.5이상(검정고시 합격자는 제외)이다. 또한 미국 현지 대학교의 ELI 과정 이수 후 토플점수가 해당 대학의 요구 점수 이상 되어야 입학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시에는 영어(TOEFL)성적이 필요없고 ELI(영어연수, 토플반) 과정 이후 대학 지원 시에만 TOEFL 점수를 현지 평가기관의 Evaluation을 받아 대학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 영문과 2학년을 마치고 GSW 주립대로 편입해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은 미국 주립대 특례입학 프로그램에 대해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한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한국 사람이 많지 않은 학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고, 영어와 미국학위를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며 기꺼이 도전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추천했다.

주립대 특례입학에 반드시 필요한 ELI과정은 단순 영어회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수학할 수 있는 아카데미 영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듣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Writing과정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대학 정규수업의 사전 훈련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ELI과정은 주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코스이기 때문에, 지정 GSW에서 반드시 최소 4개월간의 ELI 과정을 수강하여야 하며, GSW ELI 기간의 성적 및 학습태도 평가를 통해 GSW 아시아 연구센터에서 장학혜택 추천서를 발급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예스유학의 웹사이트나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예스유학(02-2646-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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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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