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구성된 ‘집수리사업단(공동체)’를 통해 올해 1천여 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택에 대해 부엌, 지붕수리, 도배를 무료로 집수리를 해 주기로 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중 비가 새거나 붕괴의 위험성까지 있는 등 노후 주택을 자력으로 보수할 능력이 없는 가구를 가구당 21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붕 및 벽체보수, 도배 등을 무료로 실시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의 기초생활수급가구는 72,000여 가구로 이중 노후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구는 6,700여 가구로, 도 에서는 매년 1,000가구 이상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대상자 선정지연 등으로 3월 이후에 사업을 발주해 왔으나, 금년에는 동절기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한 난방 시설공사나 도배, 장판 등 간단한 공사는 즉시 발주하고 지붕보수나 벽체보수 등 규모가 큰 사업은 3월 이후에 발주,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으로 구성된‘집수리사업단’은 인건비를 지원받으면서 직업기술을 익혀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주택이 노후 불량한 기초수급자는 무료로 주택을 보수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에도 1천 380 가구에 약 19억원을 들여 도내 노후한 주택을 개선, 기초생활수급자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노후된 주택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기온은 일반 주민들보다 몇 배나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기발주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집수리 사업이 필요한 주민은 언제라도 시군 주민생활지원과로 신청하면 노후 정도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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