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강동·주전 해안 몽돌 유실 방지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국토해양부 ‘제2차 연안정비계획’(2010년 ~ 2019년)에 반영된 ‘울산시 연안정비사업계획’에 따라 국·시비(국비 70%, 시비 30%) 등 총 3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동·주전 해안 몽돌유실 방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동구 주전동 일원에 대해 7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잠제(300m)를 설치하고 수중양빈(4만3,000㎥)를 조성하는 ‘주전연안정비사업’을 올해 착수 오는 2014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 강동동 산하해수욕장 일원에 대해 2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잠제(150m)를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강동 산하해변에도 수중양빈(24만㎥)을 실시, 오는 2018년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13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동 주전 연안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수심측량, 수리·수치 모형시험, 환경연향평가 등으로 수립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안정비 사업은 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철저한 환경 적 검토를 거쳐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전·강동 연안’은 지난 1990년대초 정자 해안도로 개설과 직립식 호안개발, 각종 어항시설의 개발로 ‘몽돌 유실’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강우시 하천으로 유입되던 몽돌이 산림녹화 등으로 자연 유입원이 감소되고 있어 몽돌 유실 방지대책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 참고
⇒ 잠제 : 물속에 잠긴 제방
⇒ 양빈 : 수류나 조류 등에 의해 실려나간 모래, 자갈을 채워주는 것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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