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은 키조개의 신양식산업을 창출하기 위하여 현재 자연종묘에만 의존하는 양식산업을 향후 5년 이내에 인공종묘로 50% 대체 목표로 기술개발에 착수 하였다고 밝혔다.

키조개의 자연산 생산량은 1990년 15,299톤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여 2000년에는 5,798톤 이었고, 자연산 치패를 이용한 양식생산량은 1990년 11톤이던 것이 2004년에 1,997톤으로 증가, 2005년 1~2월 양식생산량이 2,430톤으로 키조개 양식생산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양식용 종묘를 전량 자연산 종묘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양식생산량은 해황의 변동에 따라 기폭이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또한 우리나라 패류 수출품종 중 굴, 피조개, 바지락 다음으로 중요한 수출전략 품종이다.

패류연구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키조개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개년간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1차년도인 올해에는 키조개의 생리생태 및 환경생리적 연구, 어미사육관리 및 성숙유도 등을 연구하고, 내년부터는 인공종묘의 대량생산을 위한 산란유발, 유생 사육 및 채묘방법 개발, 치패사육 등을 추진할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인공종묘를 대량으로 확보하여 중간양성 등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에게 신속히 기술을 보급하여 키조개의 안정적인 산업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남해수산연구소 패류연구센터 센터장 한석중 연구사 이승주 055-862-9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