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국내 최초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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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2010-01-15 13:11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기업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세일즈포스닷컴과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킬러는 세일즈포스닷컴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포스닷컴 서비스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컨설팅, 구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한다.

포스닷컴 서비스는 전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사 서비스로는 구글 엔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있다.

넷킬러는 포스닷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구축기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최소 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

또한, 넷킬러의 클라우드 기반 IT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 헬프 데스크, 인트라넷 등으로 확대 제공 함으로서 고객의 IT 자산 및 IT 서비스 레벨까지도 관리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200여 및 해외 5만여 세일즈포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세일즈포스 CRM 고객이 그룹웨어, IT자산관리, 이메일 마케팅 등을 원할 시 별도의 IT 구축을 할 필요 없이 기존 세일즈포스 계정 상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접목하여 통합 사용할 수 있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십은 영업 관리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모든 부문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국내 기업도 유용성이 입증된 클라우드 방식의 인프라 도입을 통해 초기 도입 비용과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킬러는 조만간 클라우드 기반의 IT서비스관리(ITSM) 제품 출시를 통해 IT 자산 뿐만 아니라 IT 서비스 관리를 아우르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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