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심사를 통해 절감된 예산액을 분야별로 보면 공사는 238건 3,313억원 중 289억원(8.7%), 용역은 127건 1,542억원 중 101억원(6.5%), 물품은 143건 227억원 중 4억원(1.7%)이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인력증원을 최소화하여 6대 광역시 중 가장 적은 인력(9명)으로 계약심사제를 도입·운영하면서, 부산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예산절감 성과를 나타내는 등 제도 시행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6대 광역시 계약심사부서 인력 및 절감액
- 인 력 : 부산·광주 22명 > 인천·울산 13명 > 대전 10명 > 대구 9명
- 절감액(’09.10월현재) : 부산 631억원 > 대전 389억원 > 대구 359억원
우수절감 사례로 이송관거 설치공사를 위해 우회도로에 근접하여 Sheet-Pile공법으로 설계한 펌프장설치 터파기를 현장조사를 통해 우회도로 위치를 옮기고 자연사면 터파기공법으로 변경함으로써 총사업비 73억7천만원 중 17억7천만원(24.6%)을 아꼈다.
한편 대구시는 계약심사제의 안정적·체계적 운영을 위하여 지난 2008년11월10일 제정·공포한 ‘대구광역시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규칙 제2540호)’을 2009년 9월10일 일부 개정하여 계약심사 대상을 확대(용역 2억원 이상 → 1억원 이상)하여 시행하고, 계약심사부서가 설치되지 않은 구·군의 자체 사업도 市(회계계약심사과)에 심사 의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구·군의 예산절감 향상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절감재원이 일자리 창출과 SOC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계약심사 결과를 발주부서, 계약부서, 예산부서에 일괄 통보함으로써 이들 3개 부서가 상호 유기적으로 절감재원을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계약사전심사제도가 예산절감과 시공품질 향상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 만큼, 행정안전부의 새해 계획과 같이 구·군 자체사업으로 심사범위를 확대할 경우 상당한 성과 향상이 있을 것이다”며 “절감재원은 일자리 창출과 SOC 확충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보랏빛 전망을 내놓았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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