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행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도청이전 추진사업, 낙동강사업, 혁신도시 조성, 울릉도 녹색의 섬 구상 등 대형 국·시책사업의 차질없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경북도에서는 동 사업들의 기술적·이론적 뒷받침을 하고 문제점에 대한 심도있는 사전검토 심의 등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경상북도 건축위원회를 종전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비효율적으로 분리 운영되던 분쟁조정위원회와 디자인자문위원회를 동 건축위원회에 통합하고, 대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현장 등 각계 전문분야에서 공종별, 세부 분야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 후 지난 12월 28일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동 건축위원회는 기존의 탁상 행정적인 심의와 자문에서 벗어나 분야별, 공종별, 소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사안에 따라 현장을 찾아가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반영하는 쿨 데삭(Cul-De-Sac)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도청이전 등 경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국·시책사업 및 대형 건축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기조와 개념정립에 동 건축위원회 위원들의 이론과 전문지식, 노하우가 제공· 활용되고 이의 일환으로 2월중 도청이전예정지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전원과 관련기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명품신도시조성 및 명품청사 건립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회를 열어 바람직한 조성 및 건립방안이 도출될 계획으로 있다.
향후 친환경 건축정책 전반, 울릉도 “녹색의 섬 구상” 등 계절별, 지역별, 사업구성 사안에 따라 현장을 직접 보면서 심도있는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에 새로이 위촉된 건축위원들에게 경북건축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상 정립에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도정현안인 도청이전과 “울릉도 녹색의 섬 구상” 등 각종 핵심역점사업에 대하여 경북만의 고유의 특색을 살린 개념 점검과 경관 형성, 친환경 패러다임 구축을 위하여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와 전문 노하우의 적극적인 제공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건설·건축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서민들이 따뜻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상생의 건축 산업 활성화에 건축위원회가 앞장서서 선도하고, 경북 재도약의 기틀 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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