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2010년 1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1,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 영업을 결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해마다 개최해 온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하여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 CEO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행사 전날에는 이백순 은행장이 전 임직원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자는 휴대폰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113년 된 역사의 저력과 위기에 강한 신한 DNA로 거둔 2009년 신한은행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혁신을 통한 1등 은행 실현’이라는 2010년 경영목표 및 비젼을 공유하고, 새롭게 선포되는 신한 문화를 공유/함양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이 날 1부 행사에서는 사업부별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리테일, PB, RM 직원 및 고객만족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신한문화를 실천/전파하는 영프론티어(YF)와 갤포스(GF), 전세계에 신한문화를 펼쳐 보일 글로벌 영포스(Global YF) 임명식도 함께 진행 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신한 속에 잠재해 있는 성공 DNA와 미래 발전의 의지를 담아 새롭게 재정립한 ‘신한문화 선포식’이 있었다. ‘신한문화 선포식’은 신한은행의 목표와 신한의 강한 문화가 하나가 되어 1등 은행의 비전을 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3부 행사는 문화행사로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신한베트남은행의 현지직원들로 구성된 40인조 합창단이 우리의 전통민요인 ‘옹헤야’를 불러 현지직원과 국내직원이 하나가 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신한은행을 실감케 했다.

특히, 금번 업적평가 대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행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 행사’로 진행되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으며, 행사에서 사용된 물품은 최대한 재활용품으로 사용하여 대회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줄이지 못한 잔여 탄소는 동일한 양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숲 가꾸기를 통해 상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은행권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신한은행은 선도적인 녹색은행으로써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은 “수상자들은 남다른 열정과 팀웍으로 알찬 열매를 거둔 신한의 영웅들”이라며, “2010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은행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건실한 성장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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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홍보팀
권창현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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