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임직원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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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0-01-17 12:04
서울--(뉴스와이어)--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의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이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T-mone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스마트카드는 1월 15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과 사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을 서울 종로구 숭의동과 창신동 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스마트카드 임직원들은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구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을 손수 만들었다. 또 사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과 성금으로 준비한 ‘쌀’을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스마트카드 정성재 과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추위도 잊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빵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면서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1월 22일에도 종로구 지역 어린이공부방 2곳을 추가로 방문해 임직원들이 제빵봉사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책가방 등의 신학기 선물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빵봉사와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작은 도움이 혹한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적 책임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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