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되려면 비염부터 관리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학교에서 무시 받던 오합지졸 꼴찌들이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하나씩 터득해가면서 일류대에 가게 된다는 내용의 모 드라마가 요즘 화제다. 이 드라마를 본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다.

그러나 진정한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일단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코’ 의 건강상태는 학습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평소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서 학습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코의 건강과 학습능력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코 건강과 학습의 상관관계

코의 건강은 학습능력을 좌우한다. 코를 통해 들어온 산소는 뇌로 전달되어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활발하게 두뇌활동을 할 경우, 뇌 혈류량이 증가해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된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통로가 되는 것도 바로 코다.

비염이 있는 학생들 중 학습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혀 대신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는 산소부족 현상을 야기한다. 산소가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항상 머리가 개운치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비염 같은 코 질환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공부방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공부환경’ 이다. 비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먼지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코에 자극이 덜해 호흡이 원활하게 되고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비염으로 인해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수험생을 위해 태극제약㈜에서 ‘비염증상을 완화하는 공부환경’의 조건을 소개한다.

비염증상을 완화하는 공부환경

1. 환기를 자주 시켜 실내 먼지를 제거한다

외부의 공기가 실내보다 탁할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실내 오염도가 실외에 비해 10배에서 100배까지 높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1~2시간 간격으로 충분히 환기하면 실내 공기의 오염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2. 항균이나 제균 기능이 있는 가전제품을 사용한다

심한 비염증세를 가진 학생이라면 세균과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가전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 중 실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태극제약㈜의 공기항균기 ‘에어메딕’은 비염과 아토피 증세를 호소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어메딕’은 대두(콩)와 목단피에서 추출한 천연항균용액을 공기 중으로 휘산시켜 제균하는 신개념 공기항균기다, 이 항균기를 3시간 동안 사용하면 공기 중 세균과 곰팡이균이 각각 75% 정도 감소되며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신종플루바이러스(H1N1)등 인체 유해한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각종 실험결과에 의해 입증되었다. 에어메딕이 작동하는 동안 피톤치드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 안정은 물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천으로 만들어진 소파, 카펫, 커튼은 사용을 자제한다

비염 질환을 가진 이들의 80%는 집 먼지 진드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집 먼지 진드기는 사람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과 비듬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침대, 카펫, 이부자리, 천 소재 소파 등 천으로 이루어진 환경에 특히 많다. 그러므로 침대 메트리스나 베개는 특수천이나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하며, 소파는 가죽이나 나무 등의 소재로 이루어진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한다

실내공기를 40~50% 정도로 유지하도록 하며 실내공기가 너무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가동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러나 가습기는 세척을 잘 하지 않으면 세균의 공급처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자주 세척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습기 대신 옷을 빨아 널어두면 가습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분무기에 물을 담아 수시로 공기 중에 뿌려주면 일시적으로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코 아래쪽에 물 묻힌 거즈나 솜을 붙여놓고 자면 호흡기 점막 건조 방지에 도움이 된다.

5. 커피대신 생강으로 차를 만들어 수시로 복용해 비염을 완화한다

공부할 때 흔히 각성효과를 노려 커피를 마시는 학생들이 많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으로 일시적인 각성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오히려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비염 증세를 가진 학생에게는 커피대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생강차를 추천한다. 생강과 계피를 2대1 비율로 달여 마시거나, 생강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3~4일 정도 재운 후 수시로 마시면 알레르기 비염에 따른 코막힘 증세를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6. 집중력이 떨어질 땐 아로마오일을 사용한다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더 잘나오는 친구들이 있다. 대부분 집중력이 높기 때문.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면 시원한 박하향으로 졸음을 쫓고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는 페퍼민트, 기억력을 강화시켜주는 레몬이나 로즈마리 오일을 티슈나 손수건에 1,2방울 떨어뜨려 책상 앞에 놓아둔다. 머그잔에 물을 붓고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코로 들이마시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아로마 램프에 물을 넣고 라벤더, 유칼립투스, 파인 오일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 후 약 20분정도 가열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20분 정도 가열 후 램프를 끄면 램프에 남아있는 열기로 인해 향이 지속되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태극제약 개요
태극제약(주)은 1957년 창업이래 현재 약 300여개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항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향남 제1공장, 부여 제2공장의 한국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DA 수준의(2013년 예정)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최고의 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료, 전문 인력 그리고 오랜 노하우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약품 생산 및 CMO, OE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ig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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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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