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천만 원을 마다않고 미국 기숙학교에 유학시키는 이유”
기숙학교의 기숙사에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직도 기숙학교 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이나 방과후 활동은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연간 학비가 5천 만원에 달한다는 기숙학교, 비싼 학비를 마다하지 않고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기숙학교에 입학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의 기숙사 생활에 대해 예스유학(http://www.yesyuhak.com, 대표이사 최선남)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기숙사 생활(Dormitory)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기숙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은 독립심을 키우게 된다. 학교에서 숙식제공을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 방 청소와 빨래를 해결해야 된다.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기숙사에 같이 살거나 근처에 살고 있는 RA (Resident Assistant)나 Prefects 또는 Dorm Parents으로 불리는 기숙사 사감을 찾아가면, 여러 가지 문제를 상의하고 같이 고민해 준다. 이들은 기숙사 생활을 지도해 주는 선생님이자 부모님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기숙학교에선 오전 7시쯤 기상해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8~9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오후 2~3시경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방과후 활동과 저녁식사로 이어지는데, 저녁식사 이후에는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후 2~3시간은 학생들이 조용히 공부하는 시간이며, 대체로 오후 9~10시까지는 모두 기숙사로 돌아와야 하고, 학년에 따라서 오후 10시나 11시부터는 취침시간이다.
기숙생활의 규칙들은 매우 엄격하며, 규칙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학생에게 주어지는 처벌도 냉정하다. 교내 폭력이나 따돌림, 흡연이나 음주, 약물 복용 및 소지, 표절, 절도 등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이 안되며 주말에 외출하는 것도 허락을 꼭 받아야만 한다.
방과후 활동(봉사활동, 스포츠, 예술 등)
기숙학교에서는 국내 학교에서는 보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하다.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노인정, 도서관이나 맹아센터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건강을 관리할 수 있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쉽 등을 청소년기에 배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은 기숙학교에서 중요한 커리큘럼이다. 기숙학교들은 배구, 축구, 농구, 육상, 수영, 테니스, 미식축구는 기본이고, 학교에 따라 라크로스, 워터폴로, 레슬링, 승마와 암벽 등반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동을 즐기지 않는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록밴드, 오케스트라, 재즈밴드 등 음악활동, 회화, 조소, 사진부터 목공까지 국내 학교에서는 찾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이 많다.
이렇게 다양한 방과후 활동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미국대학 진학시 유리한 조건이 된다. 미국대학들은 한국과 달리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다재 다능한 학생들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주말 활동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미국 학생들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다 보면 향수병을 앓을 수 있다. 기숙학교에는 이를 방지하고 학생들이 주말을 건전하게 즐기며 재충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내 운동경기를 관람하거나 영화, TV 시청, 바비큐 파티, 노래대회, 장기자랑대회, DDR대회, 댄스파티 등 교내에서 주말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 및 근처 쇼핑몰, 놀이동산, 스케이트장으로 학교버스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외부활동도 제공한다(상세 문의: 예스유학 02-2646-0880)
미라클에듀 개요
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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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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