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솜, ‘신비의 이론 사주 궁합의 비밀을 밝힌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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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솜
2010-01-18 12:20
서울--(뉴스와이어)--“과학 철학 역사 신화를 통해 60갑자의 실체를 밝히다!”

말띠 여자는 드세다? 토정비결, 궁합은 무시할 수 없다? 신년에는 운세를 봐야 마음이 놓인다? 이에 해당된다면 저자 홍성국의 ‘신비의 이론 사주 궁합의 비밀을 밝힌다(홍성국 지음, 도서출판 한솜)’를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유난히 사주팔자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저 심심풀이로라도 사주를 보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자신의 상황이 예전보다 좋지 않고, 앞으로는 나아져야 한다는 염원이 있을 때, 그러한 믿음은 강해지기 마련이다. 그것이 과연 제대로 된 지식인지 지어낸 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한순간이라도 믿고 의지할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60갑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한국인들을 구원하고 제대로 된 사주에 대한 지식을 전하기 위해서 오랜 연구 끝에 얻어낸 사주 궁합의 진실을 파헤친 ‘신비의 이론 사주 궁합의 비밀을 밝힌다(홍성국 지음, 도서출판 한솜)’이 2010년 새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제1부 사주와 음양오행 이야기’에서는 60갑자 바이러스의 꽃(최고버전)이라 할 수 있는 사주학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주를 얼마나 믿는지, 사주는 얼마나 맞는지, 사주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고, 사주를 세우는 법과 사주학을 이루고 있는 이론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봄으로써 사주학에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2부 60갑자 이야기’에서는 사주학의 근거이자 동양의 전통문화에서 따로 떼어낼 수 없는 60갑자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그것을 통해 60갑자에 근거한 많은 이야기들(띠, 사주, 궁합, 토정비결, 오운육기 등)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제3부 시간과 과학 이야기’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시간개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 차이를 설명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시간의 두 모습, 즉 ‘적재적 시간관념’과 ‘공백적 시간관념’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동양과 서양의 지식체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의학을 오염시키고 있는 사이비 오행이론들, 사이비 시·공간이론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최초로 소개되고 있는 동양인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으로서의 ‘분구, 분기’를 통해 동양의 과학과 문명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솜 개요
도서출판 한솜은 종합출판사로 장르 구분없이 저자와 소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hans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