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월에 젖소 사육농가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할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낙농경영의 성공요인은 철저한 기록관리이다. 우선 사육두수 전반에 걸친 개체 기록관리표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새로 작성하여 번식기록, 산유량, 산차, 유지율, 체세포수, 건강상태 및 유방염 관리상태 등 종합적인 기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한 분석으로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지난해 경영실적을 검토해 올해 달성할 세부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경영계획을 수립한다.

저온환경에서 젖소는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되어 사료 섭취량과 소화관 운동성이 증가하고 반추위에서 하부장기로 사료통과 속도가 증가되어 소화율이 감소한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철에는 사료를 5~10% 정도 더 증가시켜 주도록 해 양질의 조사료나 소화율과 기호성이 좋은 섬유질원을 급여하면서 배합사료를 급여하도록 당부했다.

기온이 0℃ 수준으로 떨어질 때는 유지 요구량의 110%로 에너지농도를 증가시키거나 사료 급여량을 증가시키고 -10℃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유지 요구량 대비 126%로 소의 상태를 고려하여 증량해 준다.

착유 시 유두의 세척과 건조를 철저히 하고 유방세척은 유두 주위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확실한 건조를 한다. 착유기 부착은 착유기 장착시 공기가 흡입되지 않도록 하고 4개의 컵이 꼬여져 있지 않나 점검한다. 착유 후 유두소독으로 인해 유두가 갈라지거나 동상이 걸리지 않도록 약품사용 및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작년 대비 보다 나은 경영을 위해 지난해의 목장경영 실적을 분석한 뒤 그 경영의 조직과 운영상의 결점 또는 문제점을 발견해 원인을 구명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성 높은 경영계획 수립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러한 의사결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반복하여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1단계 : 문제의 인식 또는 발견 → 2단계 :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alternative) 선정 → 3단계 : 선정된 대안을 하나씩 분석 → 4단계 : 분석기준(이윤, 판매량 및 생산량의 크기 등)의 설정 → 5단계 : 최적의 대안의 선정 → 6단계 : 선정된 대안을 실제 현장에 적용 → 7단계 : 적용한 대안의 결과 평가 및 재평가.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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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낙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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