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국인이 본 한국전쟁, 한국전쟁의 의미를 돌아보다.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어느 해 보다 한국전쟁을 되돌아보는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전쟁은 한국인에게 뼈아픈 역사이자,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다. 좁은 땅에서 두 나라가 공존한다는 것. 휴전선을 만들었을 때 곧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반세기가 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에 관련한 책과 영화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전후 이후의 세대가 배워야 할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파란 눈의 외국인이 본 한국전쟁은 어떠할까. ‘더 타임스’지 한국특파원인 앤드루샐먼 기자가 쓴 <마지막 한 발> 한국판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한국전쟁을 논하기도 쉽지 않은데 제 3자가 본 한국전쟁에 대해 쓴 노고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지난 해 4월, <마지막 총알까지: 임진강에서의 전설적 저항> 영문판을 펴낸 후 1년만에 한국판을 발간했다. 영국의 국사박물관과 곳곳의 전쟁박물관 서고에서 자료 수집은 물론 생존 노병들을 찾아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취재와 조사에만 걸린 시간 2년. 영국군이 참전해 사망자가 많이 나온 ‘임진강 전투’를 중점으로 생생한 묘사와 세심한 구성이 돋보인다.

1월 19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리는 그의 기자회견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집필하게 된 동기,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그가 중점으로 생각하는 ‘임진강 전투’의 의미 등 앤드루새먼의 시각을 통해 한국전쟁의 참 의미와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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