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월 21일(목)부터 2월 4일(목)까지 부산시내 판매시설 126개소, 공연시설 22개소 및 터미널 3개소 등 총 151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점검방법은 자치구 · 군에서 자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설유지관리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련 조합 등 민간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부산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1개반 8명의 점검반을 구성, 판매시설(13), 공연시설(2), 터미널(3) 등 18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전기·가스 사용시설 안전성 및 정기검사(점검) 등 이행여부와 유사시 긴급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기타 시설 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예상되는 주요 취약요인으로는 시장·상가·건물밀집지역 등에 대형화재 발생위험이 상존하고 전기·가스·유류사용 급증 및 난방시설 취급·관리 소홀, 사회 불만·경제곤란 등에 기인한 사회비관 방화 증가나 안전의식 부재 등에 따른 화재관련 재난 발생시 위기대처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민족의 최대 명절로 들뜬 사회분위기가 안전사고요인을 증대시키고, 적설 ·빙판 등으로 교량 및 육교에 안전사고위험이 상존하며, 동절기 공사중단 등 건설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인적요인에 의한 재난예방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안전조치하고 불법 · 무허가 등 분야별 위법시설은 관계법에 의거 고발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며, 지정기간 내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부산시에서 ‘설 연휴 재난안전관리 대책추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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