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이 지난 18일 한국 은행으로서 처음으로 한/중 양국간의 위안화 무역결제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은행이 됐다. 동 무역 거래를 위해 한국의 수출업체를 수취인으로 하는 위안화 표시 신용장이 중국 수입업체 요청에 의해 개설됐다. 중국의 수입업체가 신용장 대전을 결제했으며 한국의 SC제일은행에 개설된 수출업체의 달러 계좌로 동 대전이 입금됐다. 앞으로 SC제일은행에 달러 계좌만 가지고 있는 고객들도 중국에서 위안화로 무역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7월 이후 위안화 대외 무역결제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에 최초로 참여한 외국계 은행들 중 하나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외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홍콩과 중국 본토 간의 쌍방향 위안화 표시 무역 거래 결제를 지원했다. 2009년 8월 말, 중국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중국의 외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위안화 대외 무역 거래 결제에 대한 국내 대리은행 및 결제은행 인가들을 받아 상하이에서 노스트로 (Nostro) 위안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 외 6개의 아세안(ASEAN) 국가들에서 위안화 계좌를 개설 할 수 있게 됐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의 홍성화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이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를 진행시킨 한국 최초의 은행이 되어 기쁘며,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중요성을 감안시 이것은 위안화 결제를 필요로 하는 무역 파트너(수출입 업체)가 있는 고객들에게 큰 성장 기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국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위안화 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는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추진하는 아세안 6개국에서의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중요 계획 중 하나이다. 위안화 무역결제 시범 도시(상하이, 광저우, 센첸, 동관, 주하이)에 있는 본토지정기업(Mainland Designated Enterprise, MDE)과 무역을 하는 고객들은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되는 무역결제 서비스에는 i)위안화와 다른 외화와의 환전 서비스, ii)해외 송금 서비스, iii)무역 거래 (신용장 개설, 신용장 통지) 등이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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