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곶감이 효자 상품”
이 때문일까.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선 곶감이 설 선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설 선물대전>의 중간 집계(8일~20일) 결과, 매출이 전년 설 대비 30%나 증가했다. 매년 이맘때쯤 인기가 절정에 오르는 홍삼과 갈비도 제쳤다. 곶감은 올 설 선물전에서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상품군이 되었다.
롯데닷컴 생활팀의 정지웅 매니저는 “곶감은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천연 웰빙 식품인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실속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택배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게 되는 온라인몰의 특성상 정성스럽게 백화점 포장지로 포장 배송되는 제품이 특히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유명 산지 곶감선물세트를 3~5만원 대에 선보이고 있다. 20일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가야유통 정과원지함(28개입, 할인가 4만5000원, 정상가 5만원)’은 곶감 산지로 유명한 상주곶감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에서도 판매하는 동일한 상품으로 온라인 주문 시에도 백화점 포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선물의 품격을 높여준다.
역시 인기상품 중 하나인 ‘해일 고품격 반건시 선물세트(1kg, 할인가 2만3500원, 정상가 3만7000원)’는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연시로 이루어져 그 맛이 일품이다. 선물하는 고객을 위해 명절용 보자기포장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호두·대추·잣을 이용한 ‘호도집 해담정 곶감말이세트(13만원, 곶감호두말이650g+곶감잣절화700g+곶감대추말이650g)’, 전북 완주 흑곶감으로 구성하여 고급 칠기쟁반에 담은 ‘가야유통 임금님 흑곶감 2호(36개, 할인가 9만9000원, 정상가 11만원)’ 등 이색 곶감 상품도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26일부터 2월2일까지 만원 한 장으로 여러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명절용 고급 설 선물세트를 1만원에 판매하는 것. 롯데닷컴 홈페이지 곳 곳에 떠다니는 호랑이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면 선물세트를 1만원에 살 수 있는 e-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별히 올 설, 인기가 많은 곶감 선물세트는 27일과 마지막 날 2월2일, 선착순 300명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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