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해양경찰청(廳長 李承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코트 디부아르, 콩고,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중서부 19개국 공무원단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중서부 해양기구 소속 고위공무원을 초청, 4. 23~5. 10까지 해양경찰의 현황, 임무, 해양정책 등을 소개하고, 인천, 부산 등 해상치안 현장을 방문하는 “항만 및 연안경비 소개” 연수를 실시한다.

아프리카 중서부 해양기구(MOWCA : Maritime Organization for West and Central Africa)는 아프리카 중서부 25개국이 1975년 역내의 해운, 해상안전, 환경보호 등 제반문제의 협의를 위해 창설된 정부간 회의체로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동안 연수생들은 최근 두드러진 해양경찰의 혁신활동상 소개, IT 기술의 해상치안에의 접목현황, 공기부양정을 포함한 경비함정을 승선하고, 국제해양재판관인 박춘호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연구원 교수진에 의한 한국의 선진 항만관리 및 해양정책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해양경찰은 이번 아프리카 해양관련 담당공무원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이들 국가로부터 우리측 입장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효과와 함께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한국선박의 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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