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임원들 ‘도전! 텔러 체험 프로젝트’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임원들이 일선 영업점에 텔러로서 입출금 창구 직원으로 직접 근무를 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의 주요 임원들이 텔러로서 영업점의 입출금 창구 업무를 직접 고객에서 제공하는 체험은 “도전! 텔러체험 프로젝트”이다. 이 체험행사는 고객중심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SC제일은행에서 임원들의 입출금 창구 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 더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고, 고객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SC제일은행 소매여신본부의 박홍태 부행장, 김영일 부행장을 비롯해, 안정모 기업금융총괄본부 부행장 등 주요 임원 13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일일 텔러체험 프로젝트를 위해 임원들은 지난 12월부터 입출금 창구에서 필요한 기본 업무부터 통장의 신규, 해지 등 다소 난이도 있는 전산 조작 연수까지 받은 바 있다.

고객중심주의의 실천을 위해 이번 “도전! 텔러 체험 프로젝트”를 제안한 소매금융총괄본부의 김영일 부행장은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우선 내부에서 고객서비스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기획취지를 설명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고객에게 서비스의 만족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수 후 1월 19일 SC제일은행의 목동 남지점에서 텔러 활동을 한 소매여신본부총괄 박홍태 부행장은 “영업점에 나가 고객의 업무를 처리하고 마주하며 이야기하니 떨리고 흥분됐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히며 “직접 고객들의 의견도 듣고 직원들의 업무 및 의견을 이해하고 수렴해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위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젝트는 2010년도 1월, 2월에 걸쳐 계속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3명의 임원들이 각기 다른 영업점에서 최대한 많은 고객들과 만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서울의 정해진 지점들에서 텔러로 일하는 임원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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