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사과’를 표명하였다.
과거의 침략과 지배사, 그리고 일본의 역사 왜곡 및 영토 침략 행위는
일본 총리의 몇 마디 사과로 치유되거나 용서될 수 없다.
다만, 국제정상회의에서 각국의 정상들 앞에서 한 발언인 만큼 반성과 사과의 진정성이 담겨져 있기를 바란다.
그의 발언이 동북아 피해국에서 고조된 반일 분위기를 피해보려는 얕은 술수가 아니길 바란다.
또한, UN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전술적 발언이어서도 안된다.
바로 이 순간에도 역사왜곡과 남의 영토를 침략하는 행위가 지속되는
한, 일본 총리의 사과 발언이 어느 정도 효과를 지닐 지는 의문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웃국가와의 진정한 평화는 조변석개하는 수사적 발언이 아니라, 진심어린 후속 조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 총리의 사과 발언이 한·일 관계의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진지함과 진정성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
2005년 4월 2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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