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일(月)부터 15일(月)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月)부터 11일(木)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金)부터 15일(月)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현대차는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1일 5,000여명씩 총 50,000여명을 투입,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함께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설날특별점검서비스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및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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