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광고 캠페인 모델에 KBS ‘남자의자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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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코스피 016360
2010-01-21 11:53
서울--(뉴스와이어)--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최근 KBS 예능프로인 ‘남자의 자격’ 팀 7명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이윤석, 윤형빈, 이정진 등)과 POP 캠페인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7명은 1월말부터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POP의 신문, 방송 등의 광고에 출연하게 된다.

이달 말 방영을 시작하는 TV CF 1편 ‘남자 자산관리에 도전하다’ 에서는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하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POP을 통해 각자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습이 시리즈로 그려지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건초편, 양떼편 캠페인은 POP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남자의 자격’ 캠페인은 POP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광고”라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POP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펀드판매사 이동을 고려중인 투자자에게 어필한다는 전략”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5일 시작되는 ‘펀드판매사 이동제’ 에 발맞추어 김태원과 김국진이 출연하는 새 캠페인의 신문광고를 시작한다. 삼성증권은 타사에서 가입한 펀드도 자산관리 시스템 POP을 통해 상담서비스와 종합보고서를 제공하고, 가족의 예탁자산을 합산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펀드판매사 이동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은 2008년 CMA 캠페인 모델로 윤은혜, 이천희를 광고에 출연시키며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월 ‘자본시장법’ 편, 5월 브랜드 경영 선포와 함께 진행되었던 ‘create with you’캠페인 등 파격적인 광고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삼성증권 개요
삼성증권은 증권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금융투자회사입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한발 앞선 상품과 Solution으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관투자자에게는 차별화된 리서치와 IT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Brokerage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딜 경험과 네트워크는 기업의 재무적인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고 house bank로서의 자랑입니다. 특히,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등 국내 3대 고객만족 조사에서 모두 증권부문 1위에 연속 오름으로써 삼성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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