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노동부는 정책목표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와 BSC(Balanced Scorecard)에 기반한 전략적 성과관리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BSC 개념
종래의 재무적·결과지향적 성과관리를 탈피해 재무와 비재무, 과정과 결과의 균형적 관점에서 가시적 성과관리를 실현하는 틀로써 1992년 하버드대 Kaplan 교수와 컨설턴트인 Norton 박사가 공동 개발. 민간기업부터 도입하여 공공부문으로 확산 ; Fortune지 100대 기업의 대부분이 도입, 싱가포르는 공기업 도입 의무화, 정부부처로는 ’04년 해양경찰청에서 최초 도입

노동부에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책목표와 부합하는 성과관리체제의 구축과 성과지표 중심의 조직평가 및 개인평가와의 연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시행중인 『평가를 통한 성과관리 시스템』은 초보적 수준으로 노동행정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웠고, 수립된 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았다.

따라서, 노동부 전문가들이 민간 컨설팅 회사의 전문가 도움을 받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노동부의 미션, 비젼,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조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노동부 전체 목표와 전략에 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Top-down 방식으로 「부전체→실/국→과/지방관서」에 이르는 논리적인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노동부 전조직이 정책목표에 집중하도록 하는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과지표에 입각한 평가체계를 설계하여 “일한 대로 보상받는다”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성과관리체체 구축 작업은 외국계 글로벌 회사인 「딜로이트(Deloitte) 컨설팅」과 공동으로 4.25~7.16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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