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큐어웹, CK키프로 멀티 OS/브라우저 제품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국민건강보험공단(http://www.nhic.or.k)의 웹 서비스를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자 하는 소수 국민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웹보안 솔루션인 XecureWeb(이하 제큐어웹)과 키보드보안 솔루션인 ClientKeeper KeyPro(이하 CK키프로)의 웹접근성과 웹호환성을 보장한 멀티 OS/브라우저 지원 제품을 구축하여 서비스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자정부 웹표준화 사업 대상 49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공기관 웹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통해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웹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웹접근성 및 웹호환성 준수뿐만 아니라 특히 그에 맞는 보안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소프트포럼은 PKI를 기반으로 본인 인증 및 거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웹보안 솔루션인 제큐어웹의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멀티OS/브라우저 지원 버전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행정안전부 통합민원창구 G4C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바 있어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국민이 특정 웹브라우저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국민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국내 웹접근성 개선 인식에 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소프트포럼 박원규 SW사업본부장은 “최근 공공기관뿐 아니라 금융기관, 일반 웹서비스 기업 등에서도 웹접근성 관련 솔루션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매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공공보건에서도 웹접근성을 준수한 개편을 동시에 진행, 제큐어웹, CK키프로를 도입하여 보안성을 강화하였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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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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