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전통식품 보호위한 상표관리와 식품의 지식재산권 세미나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1월 20일 특허청 상표심사정책과 엄태민 서기관을 초청하여 “디지털시대의 브랜드 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엄 서기관은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활동으로 얻어진 정신적, 무형적 결과물에 대하여 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라고 지식재산권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지리적 표시 상품의 보호를 위한 상표법 개정, 지리적 표시 보호에 따른 기대효과 등과 관련하여 최근 한류열풍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비빔밥과 일동 막걸리를 예로 들면서 “전통식품의 보호를 위해서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상표관리를 통한 브랜드 가치의 제고와 조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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