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국립극장, 문화예술발전 위한 MOU 체결

2010-01-21 17:45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과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21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예술 및 문화경영에 관한 학술지원과 경영자문 등 활발한 정보교류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전통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국내 문화예술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하게 된다.

그밖에 우리 전통예술공연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아트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교육을 선도하는 석박사 중심 경영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차별화된 교육이념인 4T(eThics, Teamwork, Technology, sTorytelling)를 바탕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지향적이고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MBA, 금융공학 MBA, 산업보안 MBA, 그리고 세계 유수대학과 연계한 aSSIST-헬싱키경제대 전문경영과정, aSSIST-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영학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경제를 이끄는 CEO들을 위해 기업의 지속경영능력을 함양하는 4T CEO 지속경영과정과 기후변화 리더십 과정 등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최고경영자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산실인 국립중앙극장은 4개 전속단체(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극단)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현대적 재창조와 세계화를 실현하고 있다. 공연 이외에도 국가 주요 문화행사 지원과 국민을 위한 축제, 지방순회공연, 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극장은 21세기 국제사회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청소년 공연예술제와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등 해외무대에서 우리문화의 정수를 올바르게 알리고 또 세계적 차원에서의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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